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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이제 건강 생각할 나이

변비3일차, 내 몸이 멈췄다는 증거였다.

안녕하세요 부자아이러너 입니다. 

제가 변비3일차인데요. 저녁을 절제하는 중인데도 배가 안들어가고

잘 붓지도 않은 손가락들이 붓고.

몸이 무겁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다운되면서

무기력함이 오더라구요. 

짜증은 왜 또 이리 나는지. 

 

그래서 화장실을 왜 못가는지를 검색해보니

기초대사가 떨어지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에요. 

그래서 오늘은 기초대사가 떨어지는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기로 했어요. 

 

ai이미지 출처

🔍 기초대사가 떨어지면 나타나는 대표 증상 10가지

1. 살이 잘 안 빠지고 쉽게 찐다

  • 예전보다 먹는 건 똑같은데 살이 붙는 느낌
  • 몸이 에너지를 잘 못 쓰고 있다는 신호

2. 손발이 차고 체온이 낮아진다

  • 특히 아침 체온이 36도 미만이라면 기초대사 저하 의심
  • 몸이 에너지를 덜 쓰고 있다는 뜻이야

3. 붓기가 자주 생긴다

  • 아침에 얼굴 붓기
  • 오후에 다리 무거움
    순환이 느려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도 안 되는 상태

4. 변비나 소화불량이 생긴다

  • 장운동도 느려지고, 위장도 차가워져서
    → “먹었는데 안 나와요” 상태 😣

5. 무기력하고 자꾸 눕고 싶다

  •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
  • 활동량이 적어지는 ‘에너지 보존 모드’에 들어감

6. 피부가 푸석하고 예민해진다

  •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,
  •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트러블까지 생김

7. 추위에 예민해진다

  •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 싫고,
  • 찬물에 손 대는 것도 싫고… → 순환이 안 되기 시작한 상태

8. 집중력 저하 & 뇌 멍함

  • 혈류가 느려져서 뇌까지 에너지 전달이 느려짐
  • “일할 때 자꾸 멍~ 해요” 같은 느낌

9. 생리불순, 생리 전 후 변화 심해짐

  • 여성호르몬이 예민하게 반응하고,
  • 생리통이나 피부 변화가 극심해질 수 있음

10. 평소보다 더 당이 당기고 배고프다

  • 대사 기능이 느려지면
    → 몸이 “당을 더 달라”고 보내는 잘못된 신호 발생

 

전 10가지 중에서 최소 5개이상 해당됐는데요, 

그렇다면, 기초대사가 갑자기 왜 떨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했어요. 

 

📌 기초대사가 떨어지는 7가지 핵심 원인

1. 🧘‍♀️ 운동 부족 – 근육량 감소가 곧 대사 저하

기초대사량은 근육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.
특히 여성은 20대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드는데,
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연소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.

근육이 줄면, 에너지 소비량도 줄고 →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함

2. 🥗 극단적인 다이어트 – 대사 기능 자체가 망가짐

  • 단기간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급격히 줄이거나,
  • 하루 800~1000kcal 미만의 저칼로리 식단을 지속하면
    → 우리 몸은 “기아 상태”로 인식 → 대사 속도를 낮춤

❗ “덜 먹어도 살이 안 빠진다”는 말, 여기서 나옵니다.

3. 💤 수면 부족 – 호르몬과 대사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

  •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태우고 세포를 재생시킵니다.
  • 잠을 못 자면 코르티솔(스트레스 호르몬) 수치가 올라가고,
    지방이 축적되고 대사가 둔해짐

✅ 수면은 ‘최고의 대사 회복 타임’

4. 🤯 만성 스트레스 – 호르몬 밸런스 붕괴

  • 스트레스가 지속되면
    코르티솔이 계속 높게 유지되고,
    갑상선 기능도 억제되어 대사 속도 저하

또한 **식욕 조절 호르몬(렙틴/그렐린)**에도 영향을 줘
→ 폭식, 야식, 탄수화물 갈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

5. 🥶 체온 저하 – “냉증 체질”이 된 상태

  • 손발이 항상 차고, 체온이 35도대라면
    → 이미 몸이 대사 효율을 낮춘 상태
  • 기초체온이 낮아질수록 신진대사, 호르몬 분비, 장 활동 모두 둔화됨

✅ 체온 1도 상승 = 대사율 약 12% 증가!

6. 💊 호르몬 불균형 (갑상선, 생식기능 등)

  • 갑상선 기능 저하증
  • 에스트로겐/프로게스테론 불균형
  • 갱년기 또는 생리불순

이런 내분비 변화는 기초대사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특히 여성은 생리 주기나 수면 패턴 변화에 따라 대사가 민감하게 반응해요.

7. 🚱 수분 부족 – 혈류와 대사 효율 동시 저하

  • 물이 부족하면 세포 대사 활동이 느려지고,
  • 소화·배변·혈액 순환까지 느려지며 붓기, 피로, 변비 유발

✅ 하루 1.5~2L 수분 섭취는 ‘대사 시스템에 윤활유’와 같아요.

💡 기초대사 회복을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것들

  • 하루 20~30분이라도 가볍게 걷기 or 스트레칭
  • 단백질 섭취 (체중 x 1g 이상) → 근육량 유지
  • 공복 유산균 + 물 1잔 루틴
  • 찬 음식 줄이고, 따뜻한 차 + 반신욕
  • 수면 리듬 회복: 11시 전 취침 + 6~8시간 확보
  • 마그네슘, 비타민B군, 유산균 등 대사에 도움 되는 이너뷰티템도 활용

 

제가 바로 시작한 건 일어나자 마자

유산균과 사과 하나 깍아먹기 였어요. 

하루에 물 1리터 정도는 꼬박꼬박 먹구

레몬수는 늘 먹는거라서 까먹지 않게 마시고 있어요. 

 

늘 하던것이지만 살뺀다고 저녁을 안먹었더니

대사의 흐름이 엄청 깨지더라구요. 진짜 나이드는게 느껴져요ㅠ

 

제가 올린 자료들 진짜 꼼꼼히 읽어보시면

너무 도움되실거에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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